안상용 이사 축하해 !!!

 

대한민국 출생 율, 1.08이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여 최소한 2.2의 출생 율이 유지되어야 현재 인구수가 유지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미달 수준이다. 이 상태로 2030년이 되면 심각한 인력난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붕괴될 수밖에 없고 2050년이 되면 대한의 백의민족은 소수민족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통계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이러한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젊은 세대들이 자식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고, 또한 미국처럼 과감하게 이민의 문을 열어 피부의 색을 초월해 인구수를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발표가 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혹 임신한 젊은 부인들을 보면 반가워 눈물이 날 지경이다. 버스나 전철 안에서 임신부들을 보게 되면 난, 뛰어나와 자리를 양보한다. 그녀의 복중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태아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우리 사회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내경제에 큰 뿌리를 이루고 있는 삼성재벌의 이건희 회장이 언급한 말이 기억난다. “ 우리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훌륭한 한 명의 인재는 국가를 먹여살릴 수 있다 ” 난 임신한 젊은 부인들을 볼 때 마다, 그 몸속에 자라고 있는 태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인재로 태어나 성장해 주기를 기도한다.

 

어제, 학회 이사, 안상용과 한용훈이 연구실로 찾아왔다. 스승의 날을 잊지 않고 와인을 사가지고 왔다. 너무 고마웠다. 그러나 날 기쁘게 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와인뿐 아니라 안상용 이사가 전해준 좋은 소식이었다. 오랫동안 임신을 기다리던 부인이 성공적으로 임신되어 지금 4개월째가 되었단다. 너무 좋은 소식이다. 다시 한번 안상용 이사 부인의 태중에 있는 아이가 건강성장하기를 기원한다. ” 교수님, 내 처 임신 시키느라 제가 노력 많이 했습니다 “ 씩, 웃는 안상현 이사가 믿음직스럽다. 축하해 안 이사! 이번 10월, 멋진 파티하자 그리고 큰 선물할게 !!!!!!!!!!!!!!!!!!!!!!!! 그 동안 부인 잘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