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뉴욕 시,
천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의 야경
며칠 전, 뉴욕에 사는 한인 교포 남자가 지하철에서 떨어져 전철에 치여 죽었다!
술에 취해서 미끄러진 것이 아니다. 생활고로 인한 투신자살도 아니다 !!
황당하게도, 언쟁을 벌리던 한 흑인이 밀어서 철로에 떨어진 것이다. 그 때 전철이 달려왔다. 황급한 순간에 그 놈은 보고만 있었다. 더 황당한 사실은 주위에 있었던 한 기자가 그 장면을 촬영을 했다 그리고 신문에 톱기사로 올렸다. 뉴욕포스트 신문에 난 기사의 제목은 “ 죽음이 임박한 사람 ” !!!!!! 당장에 달려가 황급한 순간에 그를 끌어 올릴 생각은 안하고, 주위 사람들은 보고만 있었고, 사람들은 그 끔찍한 순간 사진만 찍었단다. 그리고 비참하고, 처참하게 한인 교포는 최후를 맞이했다.
몇 년 전, 서부전선 부근에 사는 어린 두 여학생이, 군사 작전 중 빠르게 모는 미군 탱크에 치어 죽었다.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차들이 교차하는 도시 속에서 시속 100km로 달리는 것도 아닌데!!! 한적한 시골 길에서 탱크에 깔려죽다니?
몇 년 전,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유명 공과대학에서 한국 교포 학생이 기관총으로 미국 학생 36명을 쏴 죽였다. 그냥 죽였다.
한적한 시골 동네에서 악심을 품고 막걸리 페트병에 농약을 넣고 마시게 해, 동네 친구를 독살했다.
만나주지 않는다고 여친을 그리고 남친을 죽였다.
잔소리한다고 고등학교 학생이 할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했다, 2호선 전철 안에서.
보험금을 타려고 부모님을 살해했다. 잔소리한다고 부모님을 때려 죽였다.
중국교포가 어느 한 여성을 무참하게 살인한 후, 토막을 내어, 살 조각을 회 뜨듯이 포를 떠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이십여 년 전, 비틀즈의 리드, “존 레논”, 자기가 사는 뉴욕 아파트 앞에서 총 맞아 죽었다.
어제, 꽤 알려진 미국 야구선수가 미국 선술집에서 36번 칼에 찔려 죽었다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으로 30여명이 동시에 폭사했다.
어제, 미국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백인 친구, Dr. Ralph, Sanzo와 “스카이프”를 했다. 영상 통화하는 중, 뉴욕 전철 사건을 말하면서, 야! 너희 미국 놈들 왜 그러니? 하고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 왈 “ Hey, Joo Kang ! I am sorry it happens to be a Korean, but do you know how many innocent peoples get killed every day in the city like a New York? ” 주강아, 흑인에 밀려 떨어져 죽은 사람이 한국 사람이란 것에 대해 미안하다, 하지만 수백만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인종들이 엉켜 사는 도시, 뉴욕에서 매일처럼 죄 없는 사람들이 이유 없이 살해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아니? 어제 벌어진, 한 살해사건일 뿐이야 “ 하면서, 흥분하지 말라고 한다.
이것이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들의 “Blues” 다.
그래도 우리 대한의 아들은 “ 전철 철로에 떨어져, 죽기 일보 직전에 있던 일본인을 위해, 살신성인!, 자신을 죽이면서까지 생명을 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