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남지 않은 2013년 뒤돌아 보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2014년을 맞이 하면서, 우리 회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로부터 멋진 말이 날아왔네요.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생활은 더 편지해졌지만 시간은 더 부족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한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보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은 잊어 벼렸고,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되었다.

 

달은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를 향해 나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마음의 평화는 더 줄어들었다.

 

얼마 안남은 2013년 차분히 돌아보면서 2014년 더 행복한 날을 위해 자신을 추스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KCI 회원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chiropractically yours,

 

이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