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의미있는 대화 작성자 : 이주강     작성일 : 2015-03-24

courtesy of kimberlykaplan.com


지난 월요일, 학회 정회원이신 치과전문의 이정윤 선생 그리고 대한 변호사 협회 부회장이신 김용직 회장님과 좋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위 두 분께서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깊이 관여하시고 김 변호사님은 회장직을 맡고 계십니다. 이 단체는 현 국가 보건복지부 산하단체에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분야를 리더하고 계시는 훌륭한 분들이 자폐증 환자에 대한 대국민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현 미국 자폐증 환자협회와 소사이티에도 연계를 하고 계시고 세계자폐증 환자를 위한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고 있습니다.

 

어제, KCI 학회 회장으로서 두 분과의 만나 KCI 학회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자폐증에 대한 나의 카이로프랙틱적 견해를 말씀드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KCI 학회는 이 단체와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갈 것이며 회원들께 대화내용이 보고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학회가 국내자폐증환자를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학회회원들과 논의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 시간 날 때, 자폐증과 CST 치료 프로시져에 대해 복습하세요.

 

 

PS: 현재 국내 자폐증 환자는 약 19000명입니다.

 

chiropratically yours,

안성현  2015-03-24
카이로프랙틱과 자폐증의 관련 저널을 곧 올리겠습니다.~~!!
이중현  2015-03-27
저희의 힐링핸드가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재훈  2015-03-28
Back pain 만 붙들고 있지 말라고 열강하시던 교수님이 떠오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