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관리센터 직원의 고백: 우리의 잘못이었다. 작성자 : 이주강     작성일 : 2016-04-29

지난 번에 올렸던 글: 홍역 예방주사와 자폐증 발병에 관한 영화 상영을 취소한 유명 배우 Robert DeNero에 대한 글이었다. 아래에 올린 영상은 미국 정부기관인 질병관리센터 연구직원의 고백이다. 결론은 홍역예방주사와 자폐증 발생과의 관계는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것을 막지 못했던 학자로서의 고백을 담은 내용이다. 

KCI 학회 젊은 회원님들 기억하세요. MMR 예방주사 접종은 우리 정부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예방주사 접종하지 않으면 공립학교에도 보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예방주사 접종을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늦게 접종할 수록 자폐증 발생율이 낮아진다고 하니까요. 대부분 생후 1년 만에 예방접종이 실시됩니다. 실제로 예방접종 후 자폐증 발생율은 340%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후 3년 후엔 발생율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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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현  2016-04-30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네요..정말 피해자들이 많을텐데요 가슴이 아프네요
안성현  2016-04-30
용기있는 Brain Hooker 박사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좋은글과 동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