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우리가 주고받는 덕담이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CI 학회 회원 모두 복 받은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토끼띠라고 합니다. 바다 속 용왕에 거짓말로 목숨을 구하고, 비웃던 거북이와 달리기 대회에서 낮잠 자다 패배하고, 지금은 태연히 달나라에서 방아 찢고 있으면서, 대보름날 달 보며 기원을 비는 우리 한민족에게 윙크하는 사랑받는 토끼다. 올해도 KCI 학회가 지난해 보여주었던 모습처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학회가 되기를 바란다. 학회를 운영하는 이사회 임원들은 토끼처럼 빠른 속도로 그리고 영리하게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만심에 빠져 낮잠 자다 승리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토끼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Happy New Year and wish the very best to you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