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요즘 카톡 상태메시지 입니다.

제목 그대로 당신은 세상과 소통하고 계신가요?

페이스북 .. 카톡.. 틱톡.. 등 다양한 경로로 .. 소통을 하고 계시겠지요. 모두들..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나와 상관 있거나 혹은 상관 없는 사람들도

동질성이 생기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나눔을 하고 .. 손길을 내미는..

세상과의 소통.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힘든건 외롭다는 느낌이겠지요.

제가 초반에도 저의 소속감에 대해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전 .. 11년의 세월동안 아무생각없이 교정만 하던 놈입니다.

생각이 완전 고정되어버린듯... 분명 다른 눈을 가졌죠 남들과.. 다른눈

방사선 사진을 보고... 외형적인 모양을 보고 걷는 움직임 패턴을 보고

아마도 .. 직업병이겠지요..

이 소속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접촉하는게 쉽지 않은게

세상 사람들이고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조차 .. 감추려고 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보여주려고 해도 ... 이상한 눈으로 보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피해망상일까요??? 긍정적 생각과.. 대인배와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마음속으로 되새김질 하지만.

 

아무튼... 모두 함께 가요..

우리는..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잖아요.

동질감.. 그건 우리가 뭉칠수 있는.. 가장 좋은

ㅎㅎㅎ

유성용 선생님 땡스.. 입니다...

이중현 .. 선생님도 .. 땡스..  안성현.김경만 선생님도 땡스...

모두 모두..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