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다르다는건... 작성자 : 김종건     작성일 : 2012-09-21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다릅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신조정술책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시로스의 틀어짐을 분류했듯이 여기서도 골반과 견갑골의 틀어짐을 분류로

나눴습니다.

4개의 패턴이지만 실제로는 8개로 나눴다 보면 됩니다. 

아무튼..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던 컨셉이지만 이번에 텍스트북 과 전신조정술.. 그리고 톰슨과 시로스에 대해서 연관지어서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학술회 발표때문이긴 하지만... 그걸 빌미로 잠시 놓았던 공부의 끈을 더 이어볼 요량입니다.


분명 가을 날은 지나갑니다. 우리의 좋은 추억들 처럼

즐겁고 .. 좋은 시간은 지나가서 추억으로 돌아옵니다.

항상 의식하고 있을 뿐이죠.

때가 변해서 아 뭘해야 할지 .. 알고 있는 사람처럼 연관을 지어버리는 거죠.

가을 하면 전어.. 잠자리.. 추수.. 추석.. 밤.. 성묘... 단풍등.. 그렇게 이미 정해진

의식에 지배를 받죠.. 그렇듯 책으로 뭔가를 풀어내는것은 좋은길은 아니지만

책을 파야하는 그런 시기라고 .. ㅎㅎㅎ

뭔 소리를 하는건지 주절 거리내요. .


왜 생각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했냐하면..

이시간 누군 사업적 생각을 하고 있을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