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이사가 드디어 갑니다. 11월 4일 날짜가 잡혔네요. 한 직장에서 만난 사진 속 처녀와 몇년간의 뜨거운 열애 끝에 갑니다. 주례는 내가 맡게 되었네요. 주례많이 하면 빨리 늙는다는데..... 하지만, 젊은 이들이 결혼하고 튼튼하고 똘똘한 자식많이 낳는게 애국이라는 일념으로 기쁜 맘으로 합니다.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