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 켁....
안녕하세요 . !!! 어제 카이로 데이 .. 하우투 어저스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 후기를 올려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홈피 들어와서 자유게시판에 남길려고
마음을 먹으니 이런 자랑거리는 우리 정회원들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 지나가다 들린
사람이라도 좀 보고서 .. 부럽다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곳에 자유게시판이 있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가 알기로는 커뮤니티 접근 권한이 아마도 정회원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겠죠?
아무튼..어제는 안성현 선생님의 motionpalpation 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아침.. 10시.
준비를 하고 안성현 선생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운정신도시에 사셔서 모시러 갔죠..
강남에 도착하니 .. 12시.. 35분 정도.. 시작은 1시였습니다.
사진을 좀 찍어 둘껄 그랬나 보네요.. 수업에 집중하다 보니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군요.. 숙련도가 높으신 학회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그런지 이해도와 질문 난이도가 높았고 딱딱하지 않으며 대화형태의 진화된 수업이었습니다.
특징적인것은 바로 바로 질문하고 수정하고 서로 공유하고 실습해서 틀린부분 고쳐보고 설명하고 .. 아마도 이런 수업이 저에게 필요했나봅니다.
보통은 지루한 타이밍이 오면 목부터 아파왔지만 어제는 지루함이 올까 말까 할때면 실습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질문하고 고치고..
얻어가는게 참 많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디테일 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너무 적날하면 함께 수업들으셨던 분들과 강의하신분이
별로 좋아하실것 같지 않아 소극적으로 표현하고요..
안성현 선생님 다음... 때에는 지난번에 했지만 그간 실력이 더 늘으셨을꺼라 보고... 상부경추쪽으로.. 한번 더 부탁드려보고 싶어요..
다들 어제 너무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