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겨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도 오랜만의 긴 연휴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추석전날 고향에 내려가기 전 교수님과 함께 이주영 선생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셨다네요.
저도 갑자기 들은 소식이라 깜짝 놀랬습니다.
하악골 골절로 잇몸에 핀을 박고 계시더라고요. 치아도 몇개 다치셔셔 오토바이 사고 치고는 다행히 큰 사고는 피했지만 올 한해 몸관리에 보내셔야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좀 짠하더라고요.
가까이 계신분들이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연락하셔셔 쾌유의 말 한마디나 문자한통씩 부탁드립니다.
병원에 있으면 정~~~말 할거 없어서 외롭거든요.^^;;
고대안암병원 74병동 106호 입니다.
얼른 쾌차하셔셔 꽃미남으로 돌아오시길~
곧미남 이주영 선생님 : 010 - 3064 - 1379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