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자분 한분과 치료를 종료(저희 병원에선 졸업이라 표현합니다^^)을 했습니다.
반개월 정도 교육을 들으면서
오로지 보고 듣고 배운 척추 해부학적 이론과 카이로프랙틱 테크닉만으로
치료한 첫 환자분이셨습니다.
치료를 종료하면서 폭풍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껏 감사의 인사를 못받아 본건 아니지만
그간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병원 실장님과 선생님들도 뿌듯한 미소 많이 날려주셨구요~^^
많은 지식을 알려주신 이주강교수님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이중현 선생님 너무 감사하구요~ 소심해서 표현은 못하지만 같이 공부하는 금요 클레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