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오늘... 뭔가 깨달았음. 작성자 : 김종건     작성일 : 2017-02-17

업무가 시작하기전 항상 기도회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읽는 이들에게도 좋은 내용이고 저도 좀 깨달은게 있어서 그 구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0절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 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우리의 관심은 금 그릇이냐 은그릇이냐에 대한 관심에 쏠려 있지만 실제 쓰임은 금그릇이여도 잘못 쓰일수 있고 은그릇 이여도 좋게 쓰일수 있으며 깨진 그릇도 쓰임을 받을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릇의 재질이나 크기에 대한 것보다 중요한 것은 주인의 쓰기에 합당한 것이냐 아니냐가 촛점입니다. 그러니 재질과 상관없이 귀하게 쓰일수 있는 그릇이냐가 중요하다는 내용인데요.  어찌 생각하십니까?

어떤 쓰임을 받을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인정할 것인지를 잘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걱정이 많던 어제의 저에게 오늘은 말씀으로 저의 하루를 열었습니다.

한주영  2017-02-17
좋은 말씀이네요, 다들 좋고 귀한 그릇이 되고 싶지만 본디 자신의 그릇의 쓰임을 잘 알고 있다면 더욱 잘 쓰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하지만 그걸 알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이주강  2017-02-17
아, 종건이가 이런면이 있는지 몰랐네, 아멘 !
나강호  2017-02-17
좋은 그릇을 KCI에서 만듭시다
윤현우  2017-02-17
좋은 그릇도 주인나름인것처럼 프랙틱스도 프랙터의 saerch 선별능력에 따라 다르지요 말씀감사합니다
이중현  2017-02-18
생각해보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강대규  2017-02-20
^^ 이사님 좋은 글귀 감사 합니다~~ 힘이 되네요~ㅎ
최규호  2017-06-15
질그릇같은 저도 주인 쓰기나름이니 ㅜㅜ 깨끗히 씻겨놔야겠다는... 오랜만에 들어와 깨닫고 갑니다^^
이주강  2017-07-11
좋은 말씀이다. 우리 KCI 회원님들에겐 카이로프랙틱 이라는 금그릇의 두 손이 있습니다. 귀하게 사용하세요. Jesus cured the sickness with his h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