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8년째를 맞이하는 치료사.. 작성자 : 김종건     작성일 : 2019-11-03
교정을 시작하면서 그때는 내가 이길을 계속 걸어가고 있을꺼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간 정말 많은 교육을 받았는데 특히 기본에 충실을하려고 노력해 봤는데 
원래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진 뭔가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좀 지나서 가치있는 일이 뭔가 고민하고 직업에 대해 고민할때쯤
멈춰서 돌아보니 그게 인생이고 삶이더라고요.
한 20년은 더 일하겠죠.. 같은 일로..
그게 저의 바램입니다.
백발이 되어도 그 일 할수 있다면 축복이죠..
내일 또 월요일 .. 환자에게 더 집중해 보려고요.
내가 사는 또 하나의 이유니까요..
아니 살게 해주는 원동력 이니까요..
모두 내일도 기운 내세요.
나강호  2019-11-04
KCI가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