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혹은 호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입학 조건이 상이해서 나라 및 대학을 어느정도 정해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대학의 서열화가 되어있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우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라 자부할만한 대학들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꼭 유학이 정답이 아닐수는 있지만 유학을 가야만한다는 전제하에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주강 2016-05-25 조정훔 선생, 먼저 한국 현실을 알고 있으리라 믿고, 카이로프랙틱 유학을 고려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니 반갑네요. 현 국내 현실에서 유학은 자신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아야 할겁니다. 카이로프랙틱 전공과 함께 공식적인 DC degree를 위함인지, 단지 카이로프랙틱 공부를 원하는건지.... 두 사이엔 많은 생각할 점이 있습니다. 전자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면 유학은 필수입니다. 미국을 선택한다면 제가 졸업한 팔머대학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카이로프랙틱 학문의 founder로서 그리고 이 학문의 선두자로서 그리고 지금도 흐르고 있는 팔머 설립자의 철학적 교훈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