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중에 보면 운동중에 RAB를 수행하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번 학술회에서 변영준 부회장님의 schroth자료를 보면 correct breathing을 할 때
단순히 흉추의 convex / concave side만 호흡을 하는 것이 아니라 lumbar의 concave side에서도 또한 동반으로 호흡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측만증 환자의 상태를 보았을 때, rib hump가 많이 보이는 3c와 3cp와는 달리
lumbar hump가 많이 보이는 4c나 4cp 측만증 환자의 경우에도 흉추와 요추의부분에서 호흡을 같이 해야하는 건지 궁급합니다.
즉, rib hump가 보이지 않고 lumbar hump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측만증의 환자는
단순히 lumbar의 concave side에서의 호흡만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lumbar hump만 있다고 하여, lumbar부분의 호흡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흉부와 요부의 호흡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