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건 2013-06-20 선생님.. 죄송 ...! 제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함스트링이 잡아 당기면... 골반이 pi 그럼 .. 대퇴골두통증은 뒤쪽으로 온다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back knee 이거나 요추만곡의 증가 혹은 골반의 as가 심해지거나 또는 대퇴사두근의 사용량이 많아져서 건쪽에 tendinosis 이거나. 오히려 고관절 앞쪽 통증이라면 저라면 발목의 불안정증후군 이거나.. 골반의 as를 교정하는데 촞점을 맞추겠습니다. 그냥 앞쪽 통증 이것만 가지고 어떻다 말은 못하고 방사선사진 보고 보상작용을 줄만한 관절들 ROM 체크해보고 이렇게 정석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드는데요. 그리고 요즘 스피닝자전거 같은 서서 타는 자전거 동작이 골반의 과운동성을 주면서 대퇴골두 전방의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과운동증후군이 아닌지도 감별해야 겠지요.. 근데 움직여 보셨죠? 고관절 회전하면서 수동으로 검사하면 바로 알수 있는데.. 아무튼 전 이글만 보고 어떻게 해야한다 어떻다 라고 조언드리기 힘들어요..
김상국 2013-06-20 HAM이 근육이 hip ext. 이잖아요? HAM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고관절 앞쪽을 자극하겠지요.? 그래서 hip ext.근육인 대둔근 강화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은 여기까지입니다... ㅎ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이 가르켜 주세요
이중현 2013-06-20 nerve entrap을 무시하고 고관절 관련 근육의 문제로만 접근해 봤을때 고관절 앞쪽 통증은 장요근의 부착지인 소전자와 대퇴직근의 부착지인 AIIS와 관련이 깊을듯합니다.. 두 근육 다 고관절 굴곡군이니 고관절 신전근인 대퇴이두근 및 대둔근과 관련이 깊겠죠.. 단축성 과긴장 상태의 신전근 문제는 굴곡근의 신장성 과사용의 문제를 유발할것이고 결국 고관절 앞쪽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것입니다.. 다 아는 얘길 길게 쓰게 됐네요 ㅎㅎ 이런 경우 결국 해결책은 단축된 근육의 이완(방법은 여러가지겠죠)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겠죠..
이중현 2013-06-20 고관절의 subluxation을 고려해 봤을때 superior+ ext.rotation, sup.+int.rot.에 대해 adjustment하였을때 굴곡시 고관절 앞쪽 통증이 좋아지는 것을 여러차례 볼수 있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드롭테이블이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김상국 선생님 글 많이 남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상국 2013-06-20 이중현 샘 말씀처럼 장요근을 강화시키고, 함스트링과 대둔근 중에서 햄스트링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둔근을 강화시키고, sup. ext rot/ sup int rot을 교정하면 더욱 좋은 치료방법이 만들어 지겠네요 ㅎ
김종건 2013-06-21 이번달에 책 타시는거 아니신지.. ㅎㅎ.. 음... pelvic 관점에서 생각할꺼냐.. femur의 관점에서 생각할꺼냐에 따라서 생각의 차이가 생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