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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antibiotics may boost kids’ risk to develop juvenile arthritis, a new study found.

Children who were prescribed antibiotics had twice the risk of developing the inflammatory autoimmune disease of the joints and eyes compared with those the same age who didn’t take antibiotics, the researchers found. They analyzed data from more than 400,000 British children, 152 of whom have juvenile arthritis.

“This public health finding is potentially important, considering that approximately one-quarter of antibiotics prescribed for children, and an estimated one-half of antibiotics for acute respiratory infections, may be unnecessary and potentially avoidable,” researchers wrote in the study, published Monday in the journal Pediatrics.

The more courses of antibiotics a child took, the higher the associated risk, the researchers found. The researchers examined the potential link because past studies have shown that antibiotics disrupt microbes in the gut and can predispose kids to autoimmune diseases.

However, the researchers cautioned that a majority of kids end up taking antibiotics, while only about 1 in 1,000 get arthritis ? so it can’t be the only factor behind the condition. There are genetic and environmental causes

항생제를 복용하는 어린 환자들은 Juvenile arthritis, 소아루마티즘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항생제를 복용한 어린 아이들은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보다 관절과 눈에 염증성 자기면역 질환, inflammatory autoimmune disease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2배나 증가된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연구논문은 40만 명의 영국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중 152명은 이미 소아루마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항생제 처방의 1/4은 어린 소아환자며, 항생제 처방의 1/2은 급성 상부기도 감염 (감기)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공중위생학적 소견으로서 이러한 질환들은 항생제를 반듯이 처방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처방을 피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의학 연구가들은 소아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더욱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어린 환자들은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는 사실도 함께 관찰하였다. 항생제는 소화 장기에 있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 flora 들의 정상적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힌 과거 논문을 통해 의학연구가들은 항생제 복용은 어린 환자들에게 자기면역 질환들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잠재적 관계를 검사하였다.

그러나 연구가들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대부분의 어린 환자 1000 명 중 하나 정도이기 때문에 꼭 항생제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하였다.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