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초안 올립니다.

 

총 2가지로 작성해봤습니다.

 

초안1은 전형적인 공문서 형식이고

 

초안2는 발신처가 아래에 붙어 조금 산만한 감이 없지 않지만 봉투와 떨어져도 연락처가 붙어있어 용이한 점이 있습니다.

 

둘다 시중에 있는 여러학회 공문 양식들 참고했습니다. 다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앞으로 있을 행사(공개강좌나 학술회, 이사회 등등) 때 각 병원장 앞이나 센터, 물리치료실 앞으로 발송하면 온라인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나 학회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들에게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학회봉투가 없어 16 주소라벨지로 작업하여 일반 봉투에 스티커로 붙여 발송하려 합니다.

 

작년 학술회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안의 내용은 지금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므로 형식을 하나로 선택하여 행사에 맞게 수정하여 쓰면 됩니다.

 

앞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행사 추진하시는데 담당이사님들 기안하셔셔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들 떨어져 있으셔셔 결제나 사인은 홈피나 메일을 통하여 수정내용이나 OK 사인을 받으신 후 발송용공문을 다시 올리시면,  담당이사분이 정해지기 전까진 제가 자발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우편작업 할 수 있습니다. ^^;

 

공문발송에 소요되는 비용및 세부내용은 차후 이사회에서 결정하여 다가오는 학술회 때부터 쓰면 좋을듯하여 올립니다.

 

긴 연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남은 한해 힘차게 달려보아요~^^